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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1 17:44 수정 : 2005.03.11 17:44

앙리 장딴지 부상 2~3주 결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간판 골잡이 티에리 앙리(28)가 장딴지 부상으로 최소한 2~3주 결장할 전망이다.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은 앙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지만 부상으로 더 뛰기 힘들어졌다고 11일 밝혔다.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한 아스날은 22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앙리의 부상으로 1위 첼시를 추격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첼시 무리뉴 감독 벌금 5천 유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1월13일 안방인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리그컵 4강 경기 뒤 첼시 텔레비전과의 인터뷰 발언과 관련해 5천유로(671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인터뷰에서 앨릭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이날 경기 심판이었던 닐 배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했고, 하프타임 때 그와 만났다고 주장했다.

‘파시스트식 경례’1만 유로 벌금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의 주장 파올로디 카니오가 ‘파시스트식 경례’ 골 세리머니로 1만유로(134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11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디 카니오가 1월 AS로마와의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로 파시스트식 경례를 펼쳐 논란이 빚었다. 디 카니오는 청문회에서 정치적인 의도가 없었다고 항변했지만, 세리에A 징계위원회는 “분명히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판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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