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15 09:00 수정 : 2005.03.15 09:00

오는 26일 오전 1시45분(이하 한국시간) 담맘에서한국축구대표팀과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을 치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평가전에서 이집트에 무릎을 꿇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가브리엘 칼데론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는 15일 열린평가전에서 후반 19분 이집트의 메타브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이집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긴 것은 13년 만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30위, 이집트가 32위다.

이집트는 지난달 4일 상암벌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본프레레호를 1-0으로 이겼다.

한편 본프레레호는 이춘석 대표팀 코치를 현지에 급파해 이날 경기를 분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18일 핀란드(FIFA 랭킹 38위)와 마지막 평가전을 가질예정이다.

핀란드는 앞서 13일 평가전에서 한국과 월드컵 최종예선 같은 조에 속한 쿠웨이트를 1-0으로 눌렀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