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가브리엘 칼데론 감독의 사우디아라비아는 15일 열린 평가전에서 후반 19분 이집트의 메타브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이집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긴 것은 13년 만이다. 국제축구연맹(피파) 랭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30위, 이집트가 32위다. 한국도 지난달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0-1로 진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8일 핀란드(피파 38위)와 마지막 평가전을 벌인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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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집트와 평가전 1-0 패배 |
아르헨티나 출신 가브리엘 칼데론 감독의 사우디아라비아는 15일 열린 평가전에서 후반 19분 이집트의 메타브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이집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긴 것은 13년 만이다. 국제축구연맹(피파) 랭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30위, 이집트가 32위다. 한국도 지난달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0-1로 진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8일 핀란드(피파 38위)와 마지막 평가전을 벌인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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