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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1 06:47 수정 : 2005.03.21 06:47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초반에 우리 공격이 느렸던 것이 득점 찬스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원인이다.

부상 우려도 염두에 뒀다. (불만 섞인 표정으로) 오늘처럼 상대가 거칠게 나온다면 부상을 당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오늘 경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상대가 거칠 게 나올수 있다는 걸 배울 수도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충분히 거칠게 나올 수 있어 나름대로 경험이 됐을 것이다.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둔 훈련에서는 오늘 경기보다 빠른 템포의 공격이이뤄지는 데 주안점을 둘 것이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친 플레이를 예상하고 적절히 대비하겠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오늘보다 훨씬 나은 경기를보여주겠다는 것이다.

(두바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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