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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5 17:32 수정 : 2005.03.25 17:32

대통령배축구, 국민은행 꺾어

현대미포조선이 케이2리그 2연패에 빛나는 고양 국민은행을 꺾고 제53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미포조선은 25일 남해 스포츠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국민은행을 2-1로 꺾었다. 미포조선의 전상대는 전반 추가 시간 때 박희완이 띄워준 공을 벌칙구역 안쪽에서 강슛으로 연결해 선취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0분 국민은행 김기종의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한 가운데 다시 한번 전상대가 벌칙차기를 침착하게 차 넣으며 승부를 갈랐다.

전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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