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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2 11:54 수정 : 2005.04.02 11:54

박지성(에인트호벤)이 무릎 타박상을 당했지만 3일(이하 한국시간) 예정된 네덜란드 정규리그 경기의 18명 엔트리에는 포함됐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벤은 2일 홈페이지( www.psv.nl )를 통해 거스 히딩크감독의 프리매치 인터뷰 내용을 전하면서 박지성의 무릎 이상에 대해 언급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을 끝내고 귀국한 박지성의 무릎에서 타박상이 발견돼 조만간 체력 테스트와 함께 검진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박지성은 3일 예정된 FC 위트레흐트을 앞두고 거스 히딩크 감독이 발표한 18명 엔트리에 이영표와 함께 포함돼 선발출전이 확실한 상황이어서 부상정도는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박지성은 3일 위트레흐트전을 끝낸 뒤 6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있어 구단 역시 부상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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