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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4 08:32 수정 : 2005.04.04 08:32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뒤늦은 추격전을 펼치며 리그 타이틀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19위 알바세테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반 엘게라와마이클 오언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두고 19승3무8패(승점 60)로 선두 FC 바르셀로나(승점 69)를 추격했다.

오언은 시즌 10골로 득점 레이스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 '무관'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레알 마드리드가 남은 8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따라잡기는 힘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득점 선두 사뮈엘 에토오(20골)가 페널티킥 2골을 뽑았지만 레알베티스와 3-3으로 비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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