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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6 18:18 수정 : 2005.04.06 18:18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이란 경기 도중 발생한 관중 난동과 관련해 북한이 중징계를 받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로이터 〉 통신이 6일 보도했다.

블라터 회장은 일본을 방문해 가와부치 시부로 일본축구협회 회장과 면담한 뒤 “내가 현재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말은 과거 전례에 비춰 피파 징계위원회는 모든 경기의 질서와 규율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강력한 조처를 취해왔다는 점”이라며 “특히 그 경기가 월드컵일 경우 더 말할 나위가 없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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