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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컵 유소년리그 오늘 수원서 개막 |
국내 최대규모의 유소년 축구 잔치인 2005 동원컵전국 유소년 축구리그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막, 5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동원육영재단 후원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동원컵 유소년 축구리그에는 지난해 챔피언 순천 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265개 초등학교팀이 참가한다.
8일 오후 1시40분 창동초등학교와 신방학초등학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9월말까지 매주 권역별로 경기를 치러 권역별 성적 우수팀들을 추린 뒤 10월 동원컵 왕중왕전을 통해 국내 유소년 축구 챔피언을 결정한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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