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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2 18:32 수정 : 2005.04.12 18:32

교도통신 보도

6월8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북한-일본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것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스포츠소식통을 인용해 평양 북-일전이 무관중 경기 또는 제3국 경기로 치러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북한에 대해 관중없이 경기를 치르도록 하는 두번째 강한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통신은 피파가 이 문제에 대해 늦어도 다음달 말까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만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 직후 발생한 관중 난동으로 피파의 징계에 직면해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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