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청소년축구대표팀(17살 이하)이 일본에 완패했다.
한국은 24일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주경기장에서 열린 1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청소년축구대회에서 일본에 0-4로 대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은 조직력, 스피드에서 한 수 위인 일본을 맞아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고 후반에 힘까지 달려 대량 실점했다. 일본은 후반 5분 이번 대회 득점 1위(9골) 나가사토 아사노의 첫 골을 시작으로 막강 공격력을 뽐냈다.
전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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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청소년축구 AFC결승진출 실패 |
한국 여자청소년축구대표팀(17살 이하)이 일본에 완패했다.
한국은 24일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주경기장에서 열린 1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청소년축구대회에서 일본에 0-4로 대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은 조직력, 스피드에서 한 수 위인 일본을 맞아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고 후반에 힘까지 달려 대량 실점했다. 일본은 후반 5분 이번 대회 득점 1위(9골) 나가사토 아사노의 첫 골을 시작으로 막강 공격력을 뽐냈다.
전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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