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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5 18:17 수정 : 2005.04.25 18:17

현지언론 극찬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이영표(PSV에인트호벤)가 현지언론으로부터 최고의 왼쪽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네덜란드의 유력 일간지 〈텔레흐라프〉는 25일(한국시각) 에인트호벤의 통산 18번째 우승을 다룬 특집기사에서 “이영표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기복없는 경기운영으로 이번 시즌 네덜란드 리그 최고의 왼쪽 수비수로 자리잡았다”고 극찬했다. 이 신문은 또 “28경기를 출장하는 동안 라이벌 아약스전에서 귀중한 한골을 넣은 것을 포함해, 반 봄멜에 이어 팀내 두번째로 많은 8개의 도움을 올렸다”며 “수비는 물론 필요시 왼쪽라인에서 공격까지 가담해 간혹 상대편 수비수들을 당황하게 한다”며 이영표의 공격력에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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