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02 10:01 수정 : 2005.05.02 10:01

네티즌 10명 중 6명은 요하네스 본프레레 국가대표축구팀 감독의 지도력을 믿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미디어다음스포츠, 축구전문사이트 사커라인과 함께 '2006월드컵 최종예선 반환점 돈 본프레레감독의 중간평가는'이란 주제로 인터넷 설문을 한 결과 총 응답자 1만4천669명 중 9135명(62.3%)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을 표출했다.

만족한다는 참여자는 9.1%(1천345명)에 불과했고, 평균점을 줄 수 있다는 반응도 28.6%(4천189명)에 그쳤다.

한국이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중간순위 1위(2승1패)에 올라있음에도 본프레레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승패를떠나 번번이 불안했던 경기내용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정경기 참패(0-2패) 등이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스트일레븐 5월호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선토너먼트에오른 팀들의 전력분석과 2006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2연전 대비책, 대륙별 월드컵 예선 중간 결산 등을 실렸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