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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9 18:07 수정 : 2005.05.09 18:07

월드컵 홈페이지서 집중조명

2006 독일월드컵 공식홈페이지(fifaworldcup.com)가 박지성(24·PSV에인트호벤)을 “유럽에서 활약 중인 아시아 축구선수 중 현재 가장 빛난다”고 소개했다.

이 홈페이지는 ‘주목할 선수: 박지성 네덜란드에 간 뒤 절정에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지성은 2004~200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0-2로 패한 AC밀란과의 1차전 패배를 설욕할 선제골을 넣으며 페에스베(PSV)에 희망을 불어넣었다”고 보도했다. 또 박지성을 ‘지칠 줄 모르는 미드필더’라고 묘사한 뒤, 그가 잠재력을 발휘하기까지는 한국축구대표팀과 에인트호벤에서 그를 지도한 거스 히딩크 감독의 구실이 컸다고 보도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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