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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3 16:33 수정 : 2005.05.23 16:33

'아우토반' 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KE906편 항공기로 귀국해 축구국가대표팀 소집훈련에 참가한다.

올 시즌 소속팀 일정을 마친 차두리는 이날 12시로 예정된 소집 예정시간까지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도착할 수는 없는 형편이지만 오후 4시30분부터시작될 대표팀 첫째날 훈련에는 참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차두리는 22일(한국시간)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최종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소속팀을 3위로 견인, 다음 시즌부터 1부리그에서 뛰게 됐다.

한편 다음달 초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와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원정 2연전을 치르는 대표팀은 미디어의 관심이 집중되는 박주영(서울)에 관해 이번소집기간 중 공식인터뷰는 2차례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주영의 나이도 어리고 다른 선수들과의 팀워크를 고려해 국내 훈련기간 중 한번, 해외 원정기간 중 한번으로 박주영의 공식 인터뷰를제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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