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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4 18:47 수정 : 2005.05.24 18:47

고려대가 24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05 험멜코리아배 전국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한승현·권석근의 골에 힘입어 호남대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박주영을 앞세워 우승했던 고려대는 끈끈한 수비에 이은 역습으로 ‘공격 축구’를 편 호남대를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호남대는 대회 6골을 기록한 염기훈이 두번에 걸쳐 결정적인 슛을 했으나, 공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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