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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영종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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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만족한다. 목표를 이뤘고, 후반기 전 경기에 다 나왔다는 게 기쁘다. -후반기들어 갑자기 좋아진 계기가 있나. =특별한 건 없다. -계약관계는 어떻게 됐나. =일단 내년 6월30일까지 프랑크푸르트와 계약돼 있다. 당분간 팀을 떠날 이유는 없다. -독일 생활은 어떤가. =시간이 나면 잠자고 (독일)친구들 만나 차 마시는 게 전부다. -월드컵 예선이 원정경기라 부담이 클 텐데. =두 경기 모두 어렵겠지만 첫 경기 우즈베키스탄전이 더 부담이 크다. -대표팀에서 자신의 역할은. 또 부족한 점은. =찬스 때 골을 넣어야 하는데 심적인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쉴 때는 축구생각을 하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갖고 있다. 영종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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