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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7 07:27 수정 : 2005.05.27 07:27

지난해 한때 한국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우선 협상대상자였던 브뤼노 메추(51) 전 세네갈 대표팀 감독이 계약위반으로 90만500유로(11억3천6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메추가 몸담았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클럽 알 아인은 2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메추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판단을 내렸다면서 계약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으로 2002한일월드컵에서 세네갈의 8강 돌풍을 이끈 메추는 알 아인과 계약이 돼 있는 상태에서 카타르 클럽 알 가라파로 팀을 옮긴 뒤 이 클럽을 카타르 리그 정상에 올려놓았고 현재 프랑스 리그 마르세유 사령탑 물망에 올라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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