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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3 13:40 수정 : 2005.06.03 13:40

잉글랜드 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0.레알 마드리드)이 2007년까지 아시아에 축구 아카데미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베컴은 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홍명보(36.대한축구협회 이사)가 뛰던 로스앤젤레스 홈디포센터에 아카데미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뒤 '자매 학교'로 아시아 2곳에 축구 아카데미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베컴은 홈디포 아카데미에 5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베컴의 아시아 아카데미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중.일 3개국을 후보지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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