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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3 19:20 수정 : 2005.06.03 19:20

◇…AC밀란의 수비수 칼라드제(27)가 첼시로 이적한다. 칼라드제는 “첼시와 5년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고, 내가 제시한 조건들이 대부분 수용돼 기쁘다”며 첼시로의 이적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 보도했다. 칼라드제의 이적설은 몇주 전부터 흘러나왔다.

인테르밀란 아드리아누 “안갈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클럽 인테르밀란의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누(23·브라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부자구단’ 첼시로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비비시(BBC)〉 방송 웹사이트는 3일(한국시각) “아드리아누가 ‘첼시로부터 수천만파운드의 조건으로 이적 공세를 받았으나 인테르밀란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드리아누는 2004~2005 시즌 세리에A에서 16골을 넣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 2위(7골)에 오르는 등 최고 활약을 펼쳤다. 아드리아누는 “인테르에 있는 게 행복하다. 인테르는 나를 왕처럼 대접한다”며 “팀에 적어도 1년 이상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에 올려 놓은 ‘하얀 마법사’ 필리프 트루시에가 프랑스 프로축구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감독 자리를 내놓게 됐다. 마르세유의 파프 디우프 회장은 3일 “트루시에의 임무는 끝났다. 그가 보여준 노력에 감사한다”며 트루시에와의 결별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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