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공간을 많이 내줘서 그 틈을 공략할 수 있었다. 그것이 오늘 한국의 허점이었다. 박주영의 A매치 데뷔골을 축하한다. (타슈켄트/연합뉴스)
|
한·우즈베크축구, 우즈베크 감독의 말 |
△라브샨 하이다로프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 감독 오늘 비긴 것은 기적이다.
경기 전까지 비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조 3위를 위해 다른 팀들과 싸울 것이고 2위까지도 노려볼 것이다.
오늘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그러나 전반은 잘한 반면 후반에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다.
한국 선수들이 너무 강한 탓이었다.
한국팀은 홈 그라운드가 아니라서 떨린 탓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경기내용이 좋지 않았다.
한국이 공간을 많이 내줘서 그 틈을 공략할 수 있었다. 그것이 오늘 한국의 허점이었다. 박주영의 A매치 데뷔골을 축하한다. (타슈켄트/연합뉴스)
한국이 공간을 많이 내줘서 그 틈을 공략할 수 있었다. 그것이 오늘 한국의 허점이었다. 박주영의 A매치 데뷔골을 축하한다. (타슈켄트/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