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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8 08:50 수정 : 2005.06.08 08:50

쿠웨이트와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흰색 상의와 붉은색 하의의 원정용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대표팀은 7일 쿠웨이트 대표팀과 매니저 미팅을 갖고 지난 우즈베키스탄때처럼23명의 선수들을 모두 명단에 올려 제출했으며 '베스트 11'과 교체선수 7명은 경기시작 1시간전에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지난 우즈키스탄전과는 달리 흰색과 붉은색으로 구성된 원정용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 이영표.박지성 대표팀과 함께 귀국 = 0...해외파 '태극듀오' 이영표와 박지성(이상 에인트호벤)은 쿠웨이트전을 마치고 대표팀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 이영표는 "시즌이 끝난 뒤 한달간의 휴가를 얻었다"며 "피스컵 이전까지 국내에서 머문 뒤 한국에 오는 에인트호벤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지성 역시 이영표와 함께 귀국한 뒤 한국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협상의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 박주영.김진규, 쿠웨이트전 이후 네덜란드행 = 0...'청소년대표팀'의 주전 공격과 수비를 맡고 있는 박주영(서울)과 김진규(이와타)는 9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친 뒤 오후 3시 30분 쿠웨이트떠나런던을 경유해 네덜란드로 향할 예정이다.

박주영과 김진규는 축구협회 이원재 미디어담당관과 함께 네덜란드로 출발해 현지에서 청소년대표팀과 합류해 본격적인 조직력 다지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쿠웨이트시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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