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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8 13:12 수정 : 2005.06.08 13:12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가 벌어지는 9일 새벽에는 3일 우즈베키스탄전과 같은 광화문 길거리 응원이 벌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축구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 악마' 측은 "길거리 응원을 하려면 광화문 사거리대형 전광판에서 축구경기를 중계해야 하는데 이를 운영하는 언론사에 문의해보니쿠웨이트 전은 중계하지 않겠다고 해 길거리 응원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형 전광판으로 월드컵 예선전을 중계하려면 국제축구연맹(FIFA)에 중계료를내야 한다.

한편 붉은 악마는 쿠웨이트 전이 열리기 하루 전인 8일 새벽 40여명의 응원단을구성해 현지로 떠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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