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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6 07:12 수정 : 2005.06.16 07:12

한국 대표팀 본프레렐 감독이 16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에멘스타디움에서 열린 2005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F조 나이지리아와의 예선 2차전을 관전하고 있다.연합



"박주영은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경기를 하면서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왼쪽 팔꿈치 탈골의 부상을 입은 박주영이 16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에멘스타디움에서 열린 2005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F조 예선 2차전에서 역전승한뒤 운동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연합

SBS TV '한수진의 선데이클릭'이 19일 오전 7시 50분 한국 축구 대표팀 본프레레 감독과의 인터뷰를 방영한다.

쿠웨이트를 4-0으로 대파하며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결실을 본 본프레레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에 대한 평가와 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의 자신의 생활, 월드컵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본프레레 감독은 한국 선수들에 대해 "정신력이 강하고 아주 열심히 하며, 선수들끼리 서로 감싸고 도와주는 협력자세가 매우 좋다"고 칭찬하며 "이제는 그런 장점들을 갖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나가는 그런 훈련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박주영에 대해서는 "경기를 하면서도 오래 생각하지 않고 순간적으로 자연스러운 플레이가 흘러나온다"고 평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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