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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1 18:13 수정 : 2005.06.21 18:13

2002년 한-일월드컵 잉여금 가운데 33억여원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쓰인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공익법인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5조에 의거해 월드컵조직위원회 청산에 따른 잔여재산 33억3934만3295원이 22일 유소년축구재단에 증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유소년축구재단은 축구 유망주들의 국외 유학과 유소년 축구 전문지도자 육성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대한축구협회의 기탁금 1억원과 송영식 축구협회 부회장이 기부한 3천만원을 ‘종자돈’으로 시작한 유소년축구재단은 8월 유망주 3명을 프랑스 1부리그 FC메스 18살 이하 팀에 유학을 보내기로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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