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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4 11:45 수정 : 2005.06.24 11:45

'맨유맨'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25일 귀국한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사인 FS코퍼레이션은 24일 "박지성이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25일 오후 4시20분 대한항공 KE908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부터 공식 입단식 날짜가 통보된 후 국내 기자회견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FS코퍼레이션은 이어 "일단 박지성의 재출국 날짜를 7월초로 잡아놨는 데 입단식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출국 날짜가 잡혀지면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5일 귀국하는 박지성은 27일 오후 2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지성 기념코너'의 오픈 행사에 이어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박지성 도로' 개통식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7일 포르투갈로 이동해 프리시즌 트레이닝을시작하게 되며 7월 4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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