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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7 19:00 수정 : 2005.07.07 19:00

2위 이동국과 1800표차

‘천재골잡이’ 박주영(20·FC서울)이 ‘라이온 킹’ 이동국(26·포항 스틸러스)을 따돌리고 프로축구 올스타 투표 1위로 올라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2005 삼성 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8월21일) 중간집계 결과, 박주영이 12만6257표를 얻어, 지난달 30일 1차 발표 때 선두였던 이동국을 1800표 차로 앞서며 3위에서 1위로 뛰어 올랐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12만4457표를 얻어 2위, 대전 시티즌의 이관우는 12만3497표로 3위다.

감독들에 대한 팬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는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9만4821표)과 전남 드래곤즈의 허정무 감독(7만1399표)이 지난 1차 발표에 이어 여전히 각각 중부팀과 남부팀의 감독 후보 1순위에 올랐다.

올스타 팬투표는 6월22일부터 K리그 홈페이지( www.k-leaguei.com )와 인터넷 포털 네이버, 각 구단 홈페이지, 삼성 하우젠 홈페이지( www.hauzen.com )를 통해 실시되고 있는데 6일 정오까지 모두 19만6807명이 참가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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