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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1 18:43 수정 : 2005.07.13 02:49

고려대는 11일 이 학교 출신인 홍명보·박주영·이천수·최성국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3일 오후 6시20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고려대 오비(OB)팀과 페에스베(PSV)에인트호벤이 친선경기를 벌인다고 밝혔다.

친선경기에는 홍명보를 비롯한 36명의 선수가 고려대 유니폼을 입고 참가하며,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고려대는 애초 15일 개막하는 피스컵에 참가하는 에인트호벤과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르려 했으나 에인트호벤 선수들이 이날 입국하는 등의 이유 때문에 날짜와 장소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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