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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2 19:21 수정 : 2005.07.13 02:36

대한축구협회는 제2회 동아시아연맹축구대회(31~8.7 대전 전주 대구)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 2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청소년대표팀 출신인 백지훈(FC서울)을 비롯해 수비수 이정열(〃) 이정수(인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홍순학(대구FC) 양상민(전남 드래곤즈) 등 젊은 피 5명이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단 점이 눈길을 끈다.

본프레레 감독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온 가능성 있는 새 선수들을 대거 합류시켰다”고 설명했다. 유럽파는 전원 제외됐고, 일본파 중에는 최태욱(시미즈 에스 펄스) 김진규(주빌로 이와타) 등 2명만 포함됐다. 전종휘 기자

골키퍼=이운재(수원) 김용대(부산) 김영광(전남) △수비수=김한윤(부천) 유경렬(울산) 김진규 곽희주(수원) 이정열 이정수 오범석(포항) 김영철(성남) △미드필더=김상식(성남) 김두현(〃) 김동진(서울) 백지훈 김정우(울산) 박규선(전북) 최태욱 홍순학 양상민 △공격수=이동국(포항) 정경호(광주)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김진용(울산) 박주영(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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