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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6 13:38 수정 : 2005.07.16 13:38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45)가 병원비를 갚기 위해 광고를 찍는다.

신화통신은 16일 아르헨티나 일간지 보도를 인용, "마라도나가 지난해 약 한달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내지 못한 병원비를 갚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스위스메디칼그룹 광고를 촬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라도나는 지난해 4월 축구경기 관전 도중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로 중태에 빠져 병원 신세를 졌다.

이번 광고 계약에는 마라도나를 비롯해 그의 가족들에 대한 향후 10년간 의료비 지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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