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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9 18:51 수정 : 2005.07.19 18:52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19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FC메스와 공식 입단식을 가진 뒤 자신의 유니폼을 들어보이고 있다. 메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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