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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1 11:16 수정 : 2005.07.21 11:17

2005피스컵 코리아 결승진출에 실패한 거스 히딩크 에인트호벤 감독과 이영표(28)가 팀과 함께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잔류했다.

21일 피스컵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이날 오후 1시 55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팀과 합류하지 않고 한국에 남아 24일 열리는 결승전을 본 뒤 출국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이영표는 팀과 별도로 국내에 남아 이적협상 추이를 지켜보면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영표의 한 측근은 "에인트호벤 선수들도 네덜란드로 돌아가면 휴가를 얻을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이영표는 국내에 남아 이적협상 과정을 지켜본 뒤 팀합류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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