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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4 19:01 수정 : 2005.07.24 19:02

월드사커

프랑스 리그(르 샹피오나)에 진출한 안정환(29·FC메스)이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작렬했다. 안정환은 24일(한국시각) 룩셈부르크 에스크 알제테경기장에서 열린 로케렌(벨기에 주필러리그)과의 연습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뒤 25분 그림같은 중거리포로 팀의 3번째 골을 뽑아냈다.

FC메스는 전반 25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0분과 33분 모마르 은디아예가 연속골을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고 안정환이 후반부터 교체 투입돼 쐐기골을 뿜어 로케렌을 3-1로 완파했다. 조엘 뮐레르 FC메스 감독은 “안정환은 매우 아름다운 골을 성공시켰다”고 평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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