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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5 19:09 수정 : 2005.07.25 19:10

베이징 현대전 선발로 뛸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새 엔진’ 박지성이 이적 뒤 첫 골 사냥에 재도전한다.

무대는 26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궁런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유의 베이징 현대와의 아시아 투어 2차전(SBS스포츠 생중계). 홍콩 프로선발팀과의 친선전에서 전반 45분을 뛴 박지성은 부지런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앨릭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움직임이 환상적”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팀 동료들과의 호흡도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 하지만 왼쪽 공격수로 나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다. 박지성은 베이징 현대전에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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