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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6 10:19 수정 : 2005.07.26 10:19

본프레레호 태극전사들이 산삼을 먹고 동아시아축구대회 우승을 노린다.

산삼배양근 개발 업체인 바이오 벤처기업 ㈜비트로시스는 월드컵 6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국가대표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고려산삼배양근엑기스'를 기증했다.

손성호 비트로시스 대표는 26일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를 방문, 고려산삼배양근엑기스(5천100만원 상당)를 선수단에 전달했다.

이 업체는 "산삼엑기스는 사포닌 성분이 인삼보다 4-5배나 많아 기력 회복에 좋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북 의성군은 "여름철 태극전사들의 식단에 쓰라"며 웰빙 농산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의성 육쪽마늘 100상자를 파주 NFC에 제공했다.

2002한일월드컵 당시에는 히딩크호에 장뇌삼이 제공된 적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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