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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8 23:53 수정 : 2005.07.28 23:54

8월1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 통일축구 때 두팀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달고 뛴다.

남북 축구협회 임원들은 28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8·15 남북통일축구 2차 실무자 회의를 연 뒤, 선수들은 자국의 유니폼을 그대로 입되 가슴에는 한반도기를 달고 뛰기로 합의했다.

남북 임원들은 남자대표팀간 경기는 14일 오후 7시, 여자대표팀간 경기는 16일(시간 미정)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확정했다. 북한 선수단 규모는 남자 27명과 여자 26명, 임원 10명을 포함해 모두 63명이고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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