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29 09:12 수정 : 2005.07.29 09:14

일본 청소년(U-20)축구대표팀의 '괴물' 공격수 히라야마 소타(20.쓰쿠바대)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에 입단할 전망이다.

29일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히라야마는 이날 네덜란드로 출발해 페예노르트 팀훈련에 합류한 뒤 문제가 없을 경우 정식 계약을 맺게 된다.

페예노르트는 송종국(수원)이 활약했던 구단으로 현재 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 오노 신지(25)가 뛰고 있다.

페예노르트는 지난해부터 히라야마의 스트라이커 능력을 인정해 러브콜을 보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마추어 선수인 히라야마는 이적금이 없어 입단에 유리한 상황으로 페예노르트는 당분간 팀훈련에 히라야마를 참가시킨 뒤 정식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