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8.03 22:27 수정 : 2005.08.03 22:28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한·일 축구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4일 홍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는 지난 6월 한·일 정상회담 때 축구대사 임명 등 두 나라간 교류 협력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은 이하라 마사미를 축구대사로 임명했다. 이하라는 1995년 아시아축구연맹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이들은 한·일 어린이 축구캠프 등 두나라 축구 꿈나무 지도와 각종 축구교류 행사에 참석해 두나라간의 우호와 친선을 북돋우는 구실을 하게 된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