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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8 22:57 수정 : 2005.08.08 22:59

안방서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엔진’ 박지성(24)이 다시 뜬다.

박지성은 10일 새벽 4시5분(한국시각) 안방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운드 데브레첸(헝가리)과의 1차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박지성은 지난달 28일 아시아투어 3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전에서 왼쪽 눈썹 부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상처가 아물어 지난 2일부터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박지성은 데브레첸전과 13일 예정된 에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출전에 초점을 맞추고 몸을 만들어왔다.

데브레첸은 앞서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에서 하이둑(크로아티아)을 완파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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