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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2 08:22 수정 : 2005.08.22 08:23

이영표(28.PSV에인트호벤)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이영표는 21일 홈경기로 열린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비테세 아른헴과의 시즌 2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도왔다.

올 시즌 1부로 승격한 헤라클레스 알메로와의 개막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인 에인트호벤은 이날 전반 21분 호드리고 알렉스의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지만 전반 32분 제퍼슨 파르판의 동점골과 전반 45분 필립 코쿠의 결승골이 잇따라 터져 역전에 성공,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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