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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5 14:13 수정 : 2005.08.25 14: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른쪽 윙백 게리 네빌이 부상으로 약 한 달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및 국가대표팀 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네빌이 4~5주 가량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팀에는 커다란 전력 누수"라고 밝혔다고 유럽의 축구전문사이트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네빌은 이날 새벽 열린 2005-2006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운드 데브레첸 VSC(헝가리)과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부상을 입어 키에런 리처드슨과 교체 아웃됐다.

한편 네빌은 국가대표팀에서도 수비의 주축 선수여서 다음달 초 웨일스, 북아일랜드 등과의 2006독일월드컵최종예선전을 치르는 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에게도 그의 부상이 새로운 고민으로 떠올랐다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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