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96년부터 2000년까지 마라도나가 탔던 96년식 페라리 스파이더가 지난 25일 온라인 경매에 부쳐져 150여명이 경쟁을 벌인 가운데 한 입찰자에게 67만달러(약6억9천만원)에 낙찰됐다.
소장자와 낙찰자는 밝혀지지 않았고 경매 사이트에는 10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마라도나는 당시 이 차로 친정팀인 보카주니어스 훈련장을 출퇴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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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탔던 스포츠카, 6억9천만원에 팔려 |
26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96년부터 2000년까지 마라도나가 탔던 96년식 페라리 스파이더가 지난 25일 온라인 경매에 부쳐져 150여명이 경쟁을 벌인 가운데 한 입찰자에게 67만달러(약6억9천만원)에 낙찰됐다.
소장자와 낙찰자는 밝혀지지 않았고 경매 사이트에는 10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마라도나는 당시 이 차로 친정팀인 보카주니어스 훈련장을 출퇴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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