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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6 10:43 수정 : 2005.08.26 10:43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45)가 한때 탔던 스포츠카가 거액에 팔려 마라도나의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줬다.

26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96년부터 2000년까지 마라도나가 탔던 96년식 페라리 스파이더가 지난 25일 온라인 경매에 부쳐져 150여명이 경쟁을 벌인 가운데 한 입찰자에게 67만달러(약6억9천만원)에 낙찰됐다.

소장자와 낙찰자는 밝혀지지 않았고 경매 사이트에는 10만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마라도나는 당시 이 차로 친정팀인 보카주니어스 훈련장을 출퇴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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