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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8 18:37 수정 : 2005.08.28 18:37

축구 유학을 겸해 선수로 유럽무대에 진출한 ‘날쌘돌이’ 서정원(35·SV리트)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서정원은 28일(한국시각) 홈경기로 열린 SK 라피드 빈과의 2005~2006 시즌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분데스리가) 8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0-0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던 전반 40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상대 오른쪽 진영에서 날린 대포알같은 중거리슛이 그대로 골문 왼쪽에 꽂혔다. 지난 15일 마테르스부르크전에서의 마수걸이 골에 이은 올 시즌 2호골. 하지만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라피드 빈은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에 진출해 있는 오스트리아의 강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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