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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2 08:03 수정 : 2005.09.02 08:03

이영표(28)가 새 둥지를 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가 2005-2006 시즌에 접어들면서 이영표를 비롯해 모두 9명의 알짜 선수를 보강, 강력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토튼햄은 2일(한국시간) 폴란드 국가대표 장신(192㎝) 스트라이커 그르제고르츠 라시악(26.더비카운티)을 마지막 보강 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A매치 20회 출장 경력이 있는 라시악은 전형적인 타깃맨(고공 공격수) 스타일로 로비 킨, 저메인 데포, 호삼 아메드 미도가 이끄는 토튼햄 공격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토튼햄은 지난 7월 국내에서 열린 피스컵(우승상금 200만달러)에서 우승한 뒤 이영표, 에드가 다비즈, 웨인 루틀리지, 저메인 제나스, 아론 레논, 톰 후들스톤, 폴 스톨테리, 티무 타이니오 등을 데려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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