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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는 토트넘 희망” 욜 감독, 칭찬 또 칭찬 |
마틴 욜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지난 1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영표(28)에 대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또 한번 칭찬을 늘어놓았다.
욜 감독은 당시 리버풀과의 경기를 회고하면서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며,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며 “이영표는 전반전에 대단한 활약을 하며 우리팀에 희망을 불어넣어 줬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잘 모르지만 난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주까지 2승2무1패(승점 8)로 프리미어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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