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17 17:16 수정 : 2005.09.17 17:16

청소년대표 출신의 수비수 김진규(20.주빌로 이와타)가 J리그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진규는 17일 오사카 나가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축구 J리그 24차전 세레소 오사카와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일본 진출 후 정규리그 첫 골을 기록했던 지난 3일 오이타 트리니타전부터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

하지만 팀은 전반 17분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파비뉴와 36분 공격수 니시자와 아키노리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팀 동료 최용수(32)는 후반 8분 공격수 마에다 료이치 대신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없이 물러났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