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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8 17:37 수정 : 2005.09.18 17:37

조재진(24.시미즈 S펄스)이 풀타임 출장했지만 9호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조재진은 18일 일본 니혼다이라구장에서 열린 니가타 알비렉스와의 홈경기에서 전후반 풀타임 뛰었으나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지난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던 조재진은 이날 4개의 슈팅 중 3개의 유효슈팅을 날렸으나 네트를 가르지 못했다.

조재진의 동료인 최태욱은 결장했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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