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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4 08:02 수정 : 2005.09.24 08:0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수비수 게리 네빌(30)이 서혜부 수술로 6주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게리 네빌은 23일 서혜부 수술을 받아 앞으로 6주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네빌은 지난달 펼쳐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운드 경기에서 다친 뒤 최근 수술을 통한 치료를 선택했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치료기간이 4주간 필요하고 그 이후 경기에 나서기까지 2주정도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로 네빌은 11월 중순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돼 11월 6일로 예정된 첼시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네빌을 포함해 에인세, 로이 킨 등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영호 기자 hor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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