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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7 18:57 수정 : 2005.09.27 18:57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

이영표(28·토트넘 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 첫 승리의 단맛을 보았다.

이영표는 27일(한국시각)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 홈구장에서 열린 풀햄과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7차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영표로서는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 토트넘은 3승3무1패(승점12)를 기록해 리그 4위로 뛰어 올랐다.

4-4-2 포메이션의 왼쪽윙백으로 뛴 이영표는 에드가 다비즈와 짝을 이뤄 안정적인 수비를 하면서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영표는 전반 2분 상대 미드필드 왼쪽에서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날렸고, 전반 8분 저메인 데포가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이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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