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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8 07:21 수정 : 2005.09.28 07:21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에서 뛰는 설기현(26.울버햄프턴)이 풀타임 출전해 팀의 4골차 대승을 도왔다.

설기현은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알렉산드라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와의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3분에만 칼 코트와 케니 밀러가 각각 2골씩 뽑아내 4-0 대승을 거두고 5승4무2패(승점 19)로 리그 4위가 됐다.

지난 25일 스토크시티전에서 2도움을 올린 설기현은 활발한 플레이로 코트, 밀러, 나일러와 함께 팀 공격을 주도해 2연승을 견인했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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